[장외시황] 싸이토젠, 코스닥 상장심사 통과에 17.65% 급등

입력 2018-10-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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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종목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3만6000원(-1.37%)으로 조정 받았다.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3만 원(17.65%)으로 2월 20일 심사청구 이후 약 8개월 만에 코스닥 상장 심사 통과 소식에 급등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티앤알바이오팹,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싸이토젠,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체 에코캡,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변환 공급 제어장치 제조업체 디자인 등 4개 회사는 전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현대차계열 관련주로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5500원(2.25%)으로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도 72만5000원(1.40%)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5만500원(1.00%)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3만5000원(1.45%)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도 2150원(2.38%)으로 올랐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2만8750원(-5.74%)으로 상장 철회 이후 하락폭을 확대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40만 원(-4.76%)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 5만3500원(-0.93%)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 1만6750원(-1.47%)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 1만3020원(-0.23%)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 1만8400원(-0.54%) 등도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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