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평균 29.9대 1로 1순위 전 타입 당해 지역 마감

입력 2018-09-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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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범어' 견본주택을 찾아 내부를 둘러보는 방문객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청약결과 2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28명이 몰리면서 평균 2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3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 주택형으로, 164가구 모집에 4965명이 청약을 하며 3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B 주택형은 22가구 모집에 598명이 몰려 27.2대 1, 84㎡C 주택형은 22가구 모집에 665명이 몰리면서 30.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주택형별로 청약자가 모두 몰렸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로 총 343가구,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다.

당첨자는 10월 5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0월 16일~18일 3일간 진행된다. 또한 오피스텔의 청약 일정은 21일까지 청약을 받고 10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 기간은 10월 5일~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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