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깜짝 합류…"데뷔 후 처음으로 집·사생활 공개"

입력 2018-09-11 10:39수정 2018-09-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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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깜짝 합류한다.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1일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며 "녹화 및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려원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집 공개는 물론, 싱글 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정려원은 앞서 '아트스타코리아' '살아보니 어때' 등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사생활을 제대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색소폰과 찹쌀떡' '똑바로 살아라' '아르곤' '내 이름은 김삼순' '가을 소나기' '자명고' '샐러리맨 초한지' '풍선껌'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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