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테이, 직접 오픈한 '수제버거' 가게 어디?…'홍대·상수동 맛집'

입력 2018-09-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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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화면 캡쳐)

테이가 '비디오스타' 예고편을 통해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한 사실을 공개해 해당 가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테이가 출연해 몸무게가 16kg 늘어난 근황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그는 이전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고, 실력을 살려 자신의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했다.

테이는 직접 사업에 뛰어들며 모든 버거의 맛을 보느라 16kg이 쪘다고 밝히며 "요즘 내 턱선은 둔기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가 직접 운영하는 수제버거는 상수동에 위치한 '테이스티버거'다. 지하철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버거집으로 이미 이곳 주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상수동 맛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방에서 패티를 굽고 요리를 하는 테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팬들의 기념사진이 많이 올라와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량의 김치찌개에 밥 4개는 기본으로 먹는다는 테이의 식사량은 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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