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이승우 선제골' 한국, 일본에 1-0 앞선 채 연장 전반 진행 중(남자 축구 결승)

입력 2018-09-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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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 1-0으로 앞선 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3분 터진 이승우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후반전 교체 출전한 이승우는 연장 전반 한국에 금메달 가능성을 높인 천금 같은 골을 넣었다. 김민재의 후방 패스를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잡아 수비수를 돌파했고, 혼잡한 상황에서 이승우가 달려들며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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