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오디션 심사위원 변신…"끊어갈게요" 정색한 이유는?

입력 2018-08-24 16:10수정 2018-08-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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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화면 캡쳐)

모델 한혜진이 허당 '달심'의 모습을 버리고 카리스마 있는 심사위원으로 변신한다.

24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런던 컬렉션 모델 오디션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한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혜진은 디자이너 박승건, 모델 이혜정과 심사대에 앉으며 "나 심장이 터질 것 같아"라고 말하는 등 떨리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러나 오디션이 시작되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후배들을 평가했다.

그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뒤 "매우 실망스럽다"며 "끊어가겠다"고 말해 오디션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후배들에게 "절실하지 않은 것 같다"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지만, 모델로서의 시크릿 팁도 전수하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후배 개개인에 맞는 의상, 애티튜드, 말투까지 조언을 해줘 후배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오랜만에 출연한 헨리가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한혜진과 화보 촬영에 임하는 헨리의 모습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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