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마이카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입력 2018-08-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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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은 '신한 마이카 KBO리그 정기예금'을 5000억 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 상품은 최소 300만 원(비대면 가입 시 50만 원)부터 최대 5000만 원까지 가능하고,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기본 이자율은 연 2.0%다.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 수가 900만명 이상이거나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추면 우대이자율 각각 0.1%포인트를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조기 완판되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 31일까지 상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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