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황의 악순환

입력 2018-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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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10곳이 문을 열 동안 9곳 이상이 폐업하는 등 자영업이 불황의 직격타를 맞고 있다. 지난해 사업자 등록을 한 18만1000여 음식점 중 16만6000여 음식점이 폐업 신고를 하는 등 신규 대비 폐업 등록 비율이 6년 만에 최고 수준인 92%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요식업'을 비롯한 숙박, 도소매업 등 4대 자영업의 폐업률은 역대 최고치인 88.1%를 보였다. 19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시장의 중고 주방용품 상점에 폐업한 음식점에서 사들인 중고 주방용품들이 잔뜩 쌓여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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