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아시안게임’ 한국-바레인 축구 중계…‘살림남2’‧‘이나리’‧‘시간’등 결방

입력 2018-08-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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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KBS)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중계로 각 방송사의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15일 MBC에서는 오후 9시 40분부터 ‘2018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예선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날 축구 중계로 8시 55분부터 방송되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결방되고 이어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시간’도 결방이 결정됐다.

KBS2 역시 ‘살림하는 남자들2’가 결방을 결정했다.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원래 방송 시간보다 30분 늦은 오후 10시 30분 방송되고 ‘추적 60분’ 역시 오후 11시 40분으로 늦게 방송된다.

한편 2018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 팀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레인과 경기를 펼친다. 오는 17일 오후 9시에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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