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딴지 남녀의 유별난 맛집, 불돈쌈 맛집 '남한산성 돈가스'·육해공 감자탕 맛집 '모도리 감자탕'…위치는?

입력 2018-07-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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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 딴지 남녀의 유별난 맛집 코너에서 불돈쌈 맛집 '남한산성 돈가스', 육해공 감자탕 맛집 '모도리 감자탕'을 찾아간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기 광주시 불돈쌈 맛집 '남한산성 돈가스', 인천 남동구 육해공 감자탕 맛집 '모도리 감자탕'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남한산성 돈가스'에서는 황제 쌈 돈까스가 대표 메뉴다.

황제 쌈 돈까스를 주문하면 커다란 그릇에 돈가스와 각종 쌈류가 가득 담겨 나온다. 황제 쌈 돈까스는 돈가스를 월남쌈으로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돈가스와 함께 나온 당근, 양배추, 팽이버섯, 파프리카, 깻잎, 방울토마토 등을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돌돌 말아준 뒤 땅콩소스나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돈가스만이 주는 고소함도 있지만 월남쌈으로 먹으면 각종 야채 덕분에 깔끔하고 더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도리 감자탕'에서는 육해공 재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백감자탕이 인기다.

모도리 백감자탕에는 뼈다귀, 문어, 전복, 닭 등이 냄비 한 가득 들어가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밖에도 인삼, 전복, 팽이버섯, 대파 등이 골고루 들어가 여름철 몸 보신용으로도 제격이다.

맑고 시원한 국물에 다양한 식재료를 즐길 수 있어 건강한 맛을 느끼게 한다.

'남한산성 돈가스'와 '모도리 감자탕'의 맛 이야기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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