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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와 ‘반도체 아카데미 2.0’추진
입력 2018-07-19 11:00   수정 2018-07-19 15:20

▲19일 열린 쌍방향(Two-way) 지식공유 협약식에서 SK하이닉스 김대영 상무(좌측)와 원익 박영규 사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아카데미’2.0을 통해 협력사와 기술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SK하이닉스는 19일 주요 장비 협력사인 원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교육 교류를 위한 쌍방향 지식공유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 지식공유 플랫폼인 ‘반도체 아카데미’를 한 단계 발전시킨 2.0개념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아카데미’ 1.0이 일방적인 지식 제공 개념이었다면, 2.0은 쌍방향 교육을 통해 협력사는 반도체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SK하이닉스는 장비에 대한 전문 기술을 축적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사내대학인 SKHU(SK Hynix University)를 통해 원익에게 직급별·분야별 맞춤형 반도체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원익의 기술교육 체계 수립을 위한 역량분석 방법론 등에 대한 컨설팅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원익은 장비활용을 극대화해 SK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장비교육을 진행한다.

SK하이닉스 김대영 상무는 “이번 협약은 일방적으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특정 분야에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협력사의 노하우도 전수하는 방식으로 한발 더 나아간 공유인프라 사례”라며 “쌍방향 지식 공유 확대를 위해 현재 10여 군데 협력사와 추가 협의 중이고 이를 통해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상생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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