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카카오페이와 제휴 등 ‘디지털 마케팅’ 강화

입력 2018-07-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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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의 운영 확대와 가정간편식 ‘올반’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17일 신세계푸드는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와 ‘카카오페이’의 제휴를 시작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보노보노, 스무디킹 등 외식 매장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받고자 했던 고객들은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카카오페이)을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카오페이의 통합 바코드를 통해 손쉽게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올반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을 활용한 조리법 등을 소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도 새롭게 개설했다.

신세계푸드 인스타그램에서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올반이라는 콘셉트의 체험 영상, 제품별 개발자가 직접 개발과정을 소개하는 올반 스토리, 올반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올바르고 반듯하다’는 올반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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