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 입에 넣자마자 고소함·바삭함·쫄깃함이 '물씬'…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8-07-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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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다니는 '은둔식달' 특집을 통해 충남 한 중식집을 운영하는 탕수육의 달인을 만난다.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겉보기엔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문을 열기 직전부터 닫을 때까지 찾아오는 손님이 줄을 잇는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입에 넣자마자 고소한 향기와 함께 씹는 순간 바삭하고 차례로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은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맛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남다른 식감을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의 비밀은 튀김옷 반죽에 있다. 달인의 튀김옷은 물은 단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오로지 계란으로만 반죽한다. 여기에 시중에 판매되는 기름이 아닌 직접 만든 향유를 만든다고 한다. 달궈지지 않은 기름에 채소를 넣고 태운 후, 적당량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달인의 향유를 사대문파 필감산 달인이 그대로 재현한다.

탕수육으로 이 일대를 평정했다는 탕수육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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