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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프랑스·준우승 크로아티아·3위 벨기에…해리 케인 '골든부츠'·모드리치 '골든볼'·음바페 '영플레이어'
입력 2018-07-16 02:49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은 프랑스가 차지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에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배한 크로아티아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우승 후보' 프랑스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여기까지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벨기에였다. 벨기에는 1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3, 4위전에서 토마 뫼니에와 에당 아자르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가 이번 월드컵에서 거둔 3위 성적도 사상 최고 성적이다. 벨기에는 비록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8강, 4강, 3·4위전까지 7경기에서 총 16골을 넣으며 이번 월드컵 출전 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한편, 이번 월드컵 득점왕인 골든부츠는 6골을 넣은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차지했다. 하지만 6골 중 3골이 페널티킥 득점으로, 다소 멋쩍은 득점왕이 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의 주인공은 루카 모드리치가 됐다. 비록 프랑스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FIFA랭킹 20위의 크로아티아를 결승까지 진출시켜 세계 축구팬을 놀라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인상인 '베스트 영 플레이어'의 주인공은 킬리안 음바페였다. 만 19세의 음바페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하며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 득점으로 1958년 브라질 펠레 이후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두 번째 10대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몸값을 끌어올렸다.

최우수 골키퍼에게 돌아가는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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