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 해외 계열사 112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07-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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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는 베트남 계열회사에 대한 112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자는 손자회사인 비나뉴프렉스(VINA NEWFLEX),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 서소문지점이다.

차입금액과 채무보증금액은 112억7800만 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4.25%다.

채무보증기간은 8월 6일부터 2022년 2월 5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119억546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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