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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쌍용차, 마힌드라 회장의 해고자 복직ㆍ투자 언급에 ‘급등’
입력 2018-07-11 09:13   수정 2018-07-11 09:13

쌍용차가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쌍용차 해고 문제와 향후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 영향을 받아 쌍용차는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쌍용차는 11일 오전 9시11분 기준 전일대비 15.99%오른 5280원에 거래 중이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가 위기극복하고 성장해온 것은 쌍용차 노조의 지지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쌍용차 해고자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한국에 더 많이 투자하고 노사화합을 통해 성공하는 모델을 만들어달라"고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마힌드라 회장은 "3~4년 안에 1조3000억 원 정도를 쌍용차에 투자하겠다"며 투자 계획까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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