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튜버 ‘심짱’, 퍼팅자세교정기 '퍼트몬' 홍보모델로 활동 시작

입력 2018-07-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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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프로골퍼 겸 유튜버인 심짱(심서준)이 퍼팅자세교정기 ‘퍼트몬(Puttmon)’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심짱(심서준)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골프에 대한 지식과 포인트강의를 제공하는 인기 유튜버로서 구독자 수가 8만 명에 육박한다. 심짱은 앞으로 주식회사 조그만이 유통하는 골프용품 퍼트몬 홍보대사로서 시청자를 비롯한 골프에 관심 있는 마니아들과 제품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조그만(ZOGMAN)이 순수 국내에서 개발 제작한 퍼팅자세교정기 퍼트몬은 프로 강사의 코치 이외에는 이렇다 할 방법이 없었던 골프 퍼팅 연습을 어디서든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자세와 거리가 생명이지만 정밀한 연습은 프로 강사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골프인구에게 이 퍼팅연습기가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퍼트몬은 골프 퍼팅연습에 있어 과학적으로 자세를 교정하고 퍼팅연습기를 통해 실제 퍼트 수를 줄일 수 있도록 국내외 연습 방법 및 사례 등을 관찰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접근했다. 골프채 기둥 부분에 인공지능 센서를 간편하게 설치하는 것만으로 제품 사용이 가능하며 퍼팅 각도, 거리, 타격 정확도, 자세를 점검할 수 있다.

자세 이상이나 채 헤드의 각도는 LED 불빛 색깔로 알 수 있으며, 이 직관적인 신호를 통해 사용자는 자세와 거리를 좌우하는 헤드면 각도 연습, 직선퍼팅 각도 연습, 정타 연습과 더불어, 30미터까지의 거리 연습 등 다양한 측정이 가능하다.

퍼팅연습기는 채에 설치해야 하지만 무게가 5g 이하로 가벼우며, 초보 골퍼부터 프로 골퍼까지 레벨에 따라 총 5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다.

퍼트몬을 체험해 본 한 골퍼는 “퍼트몬을 이용하면 헤드면 각도 교정연습 5단계에서 초록불(스퀘어)을 켤 수 있으면 3미터 퍼팅 시 홀 컵 뒷벽을 때리고 홀아웃 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명확한 목표를 주고 도달해 가는 동안 직관적인 피드백을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그만은 2017년 12월에 창업한 스타트기업으로 현재 스포츠용품, 자동차 전장용품, 전자기기 등의 상품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중소기업을 국내외에서 발굴하고 개발하며 유통까지 턴키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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