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타랩스, 17조 시장 규모 신장병 치료제 올해 개발 완료 계획 ‘↑’

입력 2018-06-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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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가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개발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성체줄기세포 추출 및 배양을 통한 신장병 치료제도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메타랩스는 전일 대비 6.15% 상승한 457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메타랩스는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개발을 완료 했으며 지적재산권 확보 후 당사에서 완제품 제조 후 판매할지, 제약사에 기술 이전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메타랩스는 하반기에는 성체줄기세포 추출 및 배양을 통한 신장병 치료제도 올해 개발을 완료해 내년 초 전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메타랩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주 앨바니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총 115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글로벌 만성 신장병 치료제 시장이 오는 2024년이면 158억 달러 볼륨으로 신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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