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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호, 오늘(21일) 발인… 네티즌 "하늘에서 못다 핀 꿈 이루길"
입력 2018-06-21 09:23   수정 2018-06-21 09:32

(출처= 개그맨 김태호 블로그)

군산 화재 사고로 사망한 개그맨 故 김태호의 발인식이 오늘(21일) 진행된다.

김태호의 발인식이 성남 중앙병원 장례식장에서 21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유족들, 고인과 각별한 애정을 나눴던 지인들이 함께 한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김태호는 17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려갔다가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변을 당했다. 군산 화재 사고는 술값 때문에 앙심을 품은 한 남성이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김태호 발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못다 핀 꿈 이루길", "안타까운 사고에 눈물만 납니다",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태호는 지난 1991년 KBS 공채 8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태호는 '코미디 세상만사',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2014년에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MC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행사 전문 MC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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