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4일 FOMC 관련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개최

입력 2018-06-12 15:57수정 2018-06-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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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4일 오전 7시30분 미국 연준(Fed) 연방준비위원회(FOMC) 금리결정과 관련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태평로 한은 본점 15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허진호 부총재보가 주재하며 유상대 부총재보와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투자운용1부장, 공보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달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 경우 한미 기준금리 역전폭은 50bp로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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