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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U+우리집AI', 내 맘대로 음성명령어 붙인다…IoT 기능 업데이트
입력 2018-06-06 10:04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의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강화된다. U+우리집AI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IoT를 연결해 음성으로 집안 조명, 가전, 난방 등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의 3가지 IoT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말로 제어하기 위한 IoT 기기 이름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가령 "클로바, 스위치 켜줘"라고 말하는 대신 IoT 기기에 이름을 붙여 "클로바, '작은 불' 켜줘" 같은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장소를 지정해 "클로바, '아이 방' 작은 불 켜줘"와 같은 명령을 할 수도 있다.

내가 만든 명령어로 집안 내 여러 IoT 기기를 동시에 켜고 끄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클로바, 나 잘게"라는 명령을 하면 고객이 설정한 대로 TV, 조명을 끄고 가습기를 작동하게 하는 식이다.

이처럼 고객이 정한 이름과 명령어로 IoT 기기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U+홈IoT 앱인 'IoT@home'의 '우리집기기'와 '동시실행' 메뉴에서 명칭을 등록하고, 네이버 '클로바' 앱에서 'U+IoT@home 연결하기'로 등록 정보를 동기화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 스피커와 연동되는 기존 10종의 IoT 기기에 멀티탭, 열림감지센서, 선풍기 등을 추가해 음성제어 지원 기기를 총 20종으로 늘렸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신규 4구 멀티탭 기기는 구마다 이름을 지정하고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IoT@home과 클로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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