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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축구의 신' 송종국, 이혼 후 근황 공개…"히딩크는 내 잠재력을 끌어내주신 분"
입력 2018-06-04 07:36   수정 2018-06-04 07:41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히딩크의 축구의 신' 송종국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송종국은 3일 방송된 TV조선 '히딩크의 축구의 신'에 출연해 이혼 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송종국, 이천수, 최진철, 현영민 등은 히딩크를 반갑게 맞이했다.

송종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키워주신 분들을 아버지라고 하지 않나. 축구계에서도 똑같이 말한다"라며 "제 잠재력을 끌어내주신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히딩크는 송종국에 대해 "송종국은 기술이 좋고 빠르며 경기를 읽을 줄 알았다. 그래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송종국은 "몸보단 머리를 쓰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면서 능력이 향상됐다.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에게 배우는 친구들에게도 몸보다는 머리로 생각하는 기술을 알려주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송종국은 히딩크호의 황태자로 불리며 2002년 한일월드컵 전경기 출장했다. 당시 이영표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윙백을 구축하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손꼽힌 바 있다.

한편 송종국은 최근까지 엠스플에서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 배우 박잎선과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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