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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개최…“북측과 남북 고위급 회담 조속 개최 협의”
입력 2018-05-17 11:30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오전 7시 청와대에서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남북고위급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의경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상임위 위원들은 북한이 5·16 예정된 남북고위급회담 연기를 통보해 온 것과 관련한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위원들은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 선언이 차질없이 이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재확인했다”라며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이 상호 존중의 정신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미 간과 남북 간에 여러 채널을 통해 긴밀히 입장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상임위 위원들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참관, 6·15 공동행사 준비 등 앞으로의 남북관계 일정들을 판문점 선언의 합의 정신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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