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프로듀스48' 화제의 출연자 등극…174cm의 8등신 몸매 '슈퍼모델대회' 출전

입력 2018-05-11 16:21수정 2018-05-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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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오는 6월 방송되는 엠넷 '프로듀스48' 화제의 출연자로 등극했다.

최연수는 '프로듀스48' 한국 참가자로,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섰다.

최현석 딸 최연수는 그간 방송 프로그램과 SNS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현석 부녀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아빠를 빼닮아 8등신 키에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지난해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당시 최연수는 자기PR을 유창한 중국어로 선보여 눈길을 샀다.

174cm의 큰 키와 우월한 몸매, 큰 눈에 예쁘장한 외모로 기대감을 높였으나, 2차 예선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한편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은 일본 AKB48과 Mnet '프로듀스 101'의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된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48' 96명의 연습생들의 단체곡 '내꺼야(PICK ME)'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프로듀스48'의 단체곡 '내꺼야'의 첫 센터 자리를 애프터스쿨 가은과 AKB48 팀A 소속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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