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예비아빠 됐다… 띠동갑 아내 임신 5개월째 '결혼 당시 임신 중'

입력 2018-05-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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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석준 (뉴시스)

지난달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이 예비 아빠가 됐다.

10일 OSEN에 따르면 한석준의 아내는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한석준은 임신소식에 기뻐하며 아내를 더욱 살뜰히 보살피고 있다는 것.

한석준은 지난달 6일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북한강변의 한 카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KBS 출신 이광용 아나운서가,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았으며 식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보도대로라면 한석준의 아내는 결혼식 당시 임신 4개월이었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MBN ‘아궁이’와 O tvN ‘프리한19’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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