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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캐디없는 골프장 등장...스프링베일골프클럽, 특화된 ‘힐링요리’도 인기
입력 2018-05-06 12:01
주중 18홀에 5만원부터 8만원

▲스프링베일GC
캐디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골프장이 등장해 골퍼들이 반기고 있다.

강원 춘천 스프링베일 골프클럽(대표이사 권성호)이 국내 처음으로 전체 셀프라운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디가 아예 없다. 캐디백도 골퍼가 스스로 카트에 실어야 한다.

스프링베일은 9홀 퍼블릭 골프코스지만 정규코스 이상의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골프설계가 송호 대표가 코스 디자인에 심혈울 기울인데다 골프장운영전문기업 BnBK의 코스전문가 권성호 대표가 코스를 직접관리해 상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퍼블릭 골프코스이면서도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홀마다 재미있는 요소를 가득 담았고, 쉬운 홀과 난이도가 높은 홀을 적절히 배합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스제원도 정규코스와 차이가 거의 없다. 챔피언 티잉그라운드에서 6640야드, 레큘러에서는 5656야드다.

인터넷회원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주말, 시간대별로 요금을 달리하고 있다. 새벽과 오후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9홀도 가능하다. 주중에 9홀 도는데 오전 6시18분 이전과 오후 4시59분이후에는 3만5000원이다. 1, 2, 3부로 운영하는 오전 6시25부터 오후 4시52분까지는 18홀에 5만원부터 8만원까지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9홀 라운드는 5만원, 18홀은 9만원부터 11만원이다.

스프링베일은 BnBK에서 론푸드를 운영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과 힐링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짬봉, 짜장면, 탕수육이 인기메뉴다.

권성호 대표는 “셀프제를 도입한 이후 골퍼들의 반응이 좋다”며 “골프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셀프라운드를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직원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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