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어린이날 맞아 유튜버 초청·캐릭터 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18-05-04 10:22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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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달 15일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진행한 U+tv 아이들나라 키즈페스티벌 동요&율동교실 현장.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유튜버를 초청해 ‘U+tv 아이들나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5~6일 이틀간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과 부산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우선 김포에서는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테마파크 콘셉트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은 캐리앤스쿨 선생님이 진행하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쇼와 함께 AR(증강현실)를 활용한 자연관찰학습 체험도 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인기 유튜버 ‘유라’가 참여해 동요와 율동을 따라 배울 수 있는 ‘댄스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U+우리집AI‘를 활용한 YBM영어동화, 번역 등 외국어 교육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후기를 공유한 고객 총 100명을 초청해 어린이 장난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즐겁고 교육적인 이벤트를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