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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미국 CNN 방송 출연해 평양냉면 소개…이지연 누구?
입력 2018-04-27 13:29

(출처=CNN 뉴스 캡처)

가수 이지연이 미국 CNN 방송에 출연해 평양냉면을 소개했다.

이지연은 27일 오전 7시 15분(한국시간) 남북정상회담 관련 특집 CNN 뉴스에 출연해 평양 옥류관 냉면을 직접 만들어 선보였다.

이날 이지연은 애틀랜타의 한 한식당에서 공수해온 냉면 재료로 평양냉면 만드는 비법을 소개했다. 이지연의 설명에 남녀 앵커는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직접 시식을 한 뒤 남자 앵커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맛을 음미하기도 했다.

이날 이지연은 이산가족인 자신의 사연도 전했다.

이지연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할아버지가 북한에 계시는 실향민이다. 할머니와 아버지는 역사적인 이번 회담을 보시지 못하고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유명한 이지연은 1987년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데뷔했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잇따라 히트곡을 냈지만 1992년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미국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한 이지연은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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