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임신, "현재 8주차" 결혼 2년 만에 엄마 된다…남편 누구?

입력 2018-04-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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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승현 인스타그램)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승현 소속사 측은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오승현이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로써 오승현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오승현은 3년 열애한 1살 연하 의사와 지난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오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신랑이랑 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오승현은 SNS을 통해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며 일찌감치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21세기 가족'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영화 '킬러들의 수다' '그대를 알고부터'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내 남자의 로맨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사랑해, 울지마' '21세기 가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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