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제38회 장애인의 날에 "1년 365일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 되길"

입력 2018-04-20 10:44수정 2018-04-20 10: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박지원 의원 페이스북)

오늘(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애인과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올해 38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81년에 제정된 기념일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박지원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만이 아니라 1년 365일이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연금이 제 역할을 하는 나라가 되길 노력하겠다”라며 “장애인의 사회 활동성 제고를 위해 도로 건축물 등 장애인의 활동을 보장하는 개선이 필요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애인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뛰어넘기 어려운 벽이 있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