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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텔은] ‘캐리와 친구들’과 어린이날 추억 만들어요
입력 2018-04-19 10:36
숙박 부담스럽다면 야외파티로…어린이 동반 고객 겨냥 마케팅 활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패밀리 파티’. 사진제공=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호텔업계가 가족단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18일 호텔 관광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연휴는 사흘 정도로 다소 짧은 만큼 가까운 국내 여행을 계획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일찍부터 이 기간에 대한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호텔업계는 어린이 동반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고객을 위한 특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나섰다.

롤링힐스 호텔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골든 메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4~6일과 19일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특별 제작한 귀여운 롤링 베어 인형 1개도 제공한다. 대형 에어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우드 아트 등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 줄다리기, 릴레이 게임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키즈 펀펀 운동회’도 마련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5월 최초로 키즈 전용 라운지를 선보이고 키즈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키즈 딜라이트 패키지’를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키즈 라운지는 프리미엄 완구, 체험형 놀잇감, 친환경 키즈 라이브러리존 등으로 구성되며 스낵 코너도 있다. 5월 5~6일에는 마술공연 ‘매직&버블쇼’도 진행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캐리키즈카페(CarrieKidsCafe)를 이용할 수 있는 그랜드 캠핑 패키지를 마련했다. 유튜브와 IPTV 등에서 인기가 높은 키즈 콘텐츠인 ‘캐리와 친구들’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숙박이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호텔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외식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5월 5~6일 어린이 고객을 위한 ‘해비치 패밀리 파티’를 진행한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인기 캐릭터인 ‘에비츄 특공대’의 퍼레이드와 사진 촬영이 무료로 진행되며 리조트 야외 수영장과 잔디 광장에서는 물 위를 걷는 ‘워터 조브’, 비눗방울,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 모루에서는 팔찌, 손거울, 에코백 등 만들기 프로그램도 연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뮤지컬 시크릿 쥬쥬 & 갈라 쇼’를 진행한다. 5월 5~6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크릿 쥬쥬 프리미엄 3부작 첫 번째, 판타지 오디션 편’으로 생동감 넘치는 오프닝과 1초 만에 펼쳐지는 다섯 요정의 시크릿 변신 마법, 그리고 신나는 댄스와 음악 등 풍성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는 5월 5일 점심에 어린이날 특별 뷔페를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프렌치 핫도그, 쇠고기와 닭고기 미니버거, 스파게티, 치킨 윙 등 어린이날 특별 메뉴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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