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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자동화 시스템 공사 현장에 시범 도입
입력 2018-04-11 09:3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 R&D 투자로 개발된 건설자동화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해 전 현장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현장은 양산사송 공공택지 조성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로 각각 비콘(블루투스4.0), GPS-RTK(위성수신)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와 관련 LH는 10일 부산대학교 본관에서 부산대학교, 대우건설 및 영신디엔씨와 '건설자동화 시범적용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LH는 국토부 R&D 투자로 개발된 기술의 실제 건설현장에서의 생산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를 제공한다. 각 기관은 국내 건설환경 스마트화 및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건설자동화 상용화 검증을 위한 관계 기관들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해당 기술의 건설 현장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특히, LH는 이번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로 조성되는 세종시 5-1생활권에 드론, BIM, 건설자동화 장비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반영한 패키지(Package)형 건설자동화 시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건설자동화는 산업침체, 전문인력 고령화, 안전사고 등 건설산업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건설자동화 기술에 대한 생산성 및 경제성을 검증해 확대발주 가능성을 높이고, ICT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시스템 시범 적용으로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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