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여 명이 함께한 ‘L.O.L. 서프라이즈 오픈스튜디오’ 성료

입력 2018-04-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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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구 컨텐츠 전문 영실업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 진행한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L.O.L. 서프라이즈 오픈스튜디오’가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부모 등 4천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부터 2,500여 명이 신청해 5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보였으며, 특히 사전접수 참가자 100명 외에도 많은 인파가 현장을 찾았다는 후문.

특별 행사가 진행된 첫날에는 유튜버 스타 ‘헤이지니’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영실업 키즈크리에이터로 최종 선발된 ‘달콤강단’이 함께해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행사 참가자들은 헤이지니와 함께 L.O.L. 서프라이즈 제품을 열어보고 직접 열어본 아이템을 가지고 개성이 담긴 컨셉으로 꾸며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에는 헤이지니 사인회를 개최해 참여한 아이들에게 사인과 함께 사진을 함께 찍는 추억까지 만들었다.

다양한 브랜드 체험활동도 진행됐는데, ‘LOL서프라이즈 조립하기’부터 ‘LOL서프라이즈 빙고게임’, ‘LOL서프라이즈 포토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활동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행사도 마련됐다.

이 뿐만 아니라 영실업에서 개최한 ‘L.O.L. 서프라이즈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의 시상식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대상에는 헤이지니와 함께 직접 L.O.L.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한 유예원(달콤강단) 어린이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200만 원의 여행상품권이 증정됐다. 또한 본선 진출자 4명에게도 여행상품권과 L.O.L. 빅 서프라이즈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L.O.L. 서프라이즈가 남녀 어린이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L.O.L. 서프라이즈 컨페티팝, L.O.L. 서프라이즈 펫, L.O.L 빅 서프라이즈 매번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해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L.O.L. 서프라이즈 오픈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참가자를 위해 4월 한달 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 행사와 함께 100% 선물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8일(일) 토이저러스 잠실점을 시작으로 14일(토) 토리저러스 구로점, 28일(토)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 29일 토이저러스 수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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