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비키니 차림 노천스파…탄탄한 몸매에 "중학생 아들 둔 엄마 맞아?"

입력 2018-04-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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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싱글와이프2' 윤상 아내 심혜진이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심혜진과 친구들의 캐나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과 친구들은 설원 속 노천스파를 찾아 여독을 풀었다.

가운을 입고 등장한 세 사람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노천스파를 즐기기 위해 탈의했다. 특히 심혜진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서경석은 "숭고한 영상이네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성호는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 같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윤상은 이날 평양 공연의 남측 단장이 된 것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윤상은 "확정된 후에 음악 감독을 맡게 됐다고 하니 '우리 집안의 영광이다. 잘하고 오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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