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왕석현, 누나 왕세빈 근황 보니…무용 신동→걸그룹 데뷔 연습

입력 2018-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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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둥지탈출3' 왕석현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왕석현은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폭풍 성장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왕석현이 지난 2012년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 누나 왕세빈과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왕석현은 MBC '기분좋은 날'에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누나 왕세빈과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왕세빈은 한국 무용 신동으로, 각종 대회 상을 휩쓸었으며 CF와 패션쇼 모델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당시 방송 뒤 시청자들은 남매의 남다른 끼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둥지탈출3'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출처=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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