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닮은꼴' 조연주 VS '손나은 닮은꼴' 김맑음…야구 개막 앞두고 팬심 '후끈'

입력 2018-03-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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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및 조연주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조연주가 '아이린 닮은 꼴'로 화제다.

야구 개막을 앞두고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올시즌 한화이글스 응원단에 합류한 신인 치어리더 조연주가 주목받고 있다.

조연주는 1999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조연주는 우월한 기럭지와 빼어난 미모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다.

조연주는 갓 스무 살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원조 아이돌 닮은 꼴인 '치어리더계 손나은' 김맑음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기아 타이거즈(한국전력 빅스톰, 안양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인 김맑음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닮아 수년째 대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년 치어리딩에 입문한 김맑음은 174cm의 큰 키와 이름만큼이나 발랄한 미소로 '승리의 여신' 타이틀까지 꿰찼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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