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훈련소 입소 전 짧은 머리 공개…선복무 제도로 내년 소집해체

입력 2018-03-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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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출처=이민호SNS)

배우 이민호가 입대 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15일 이민호는 이날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후드티에 짧게 자른 머리를 한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짧아진 머리와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렸음에도 잘생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후 충남 논란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민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선복무 제도에 따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이민호의 소집해제 예정일은 2019년 5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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