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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양시장, 올해 3만8000여 가구 물량 쏟아진다
입력 2018-03-13 09:45

부산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도심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보이면서 3만8000여 가구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부산광역시에 분양 예정인 물량은 3만867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만2790가구)대비 69.68% 늘어난 규모다.

상반기에 예정된 주요 분양 일정을 보면 대우건설은 다음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해운대 센트럴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6층~지상 49층, 3개 동, 총 5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역을 대표하던 '해운대 스펀지' 쇼핑몰을 재건축한 단지로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 해운대 중심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대림산업도 다음달에 부산 북구 만덕동 만덕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만덕(가칭)'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2120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이 중 13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또한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은 5월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동래 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 최고35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4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연산3구역 힐스테이트(가칭)'를 분양하고 하반기에는 SK건설이 동래구 온천동에서 '부산 동래 SK뷰(총999가구)'를, 롯데건설이부산진구 가양동에서 '가야3구역 롯데캐슬(총812가구)', 한화건설이 북구 덕천동에서'부산 덕천 꿈에그린(총636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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