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한채아, 울산 5대 미녀 시절 모습 보니…'차세찌가 반한 미모'

입력 2018-03-08 10:21수정 2018-03-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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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차남 차세찌가 오는 5월 결혼한다.

그런 가운데 한채아의 학창시절 모습이 눈길을 사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고등학교 1학년 때 선배들 교실 쪽으로 올라가면 다른 오빠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 언니들이 쉬는 시간에 교실 밖으로 못 나오게 했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채아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채아는 지금과 달리 통통한 볼살에 앳된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있다. 특히 당시 유행을 반영하듯 깻잎 머리가 인상적이다.

한채아는 데뷔 후 김태희, 유라, 레이나, 이태임와 함께 '울산 5대 미녀'로 손꼽힌 바 있다.

한채아 차세찌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릴 때부터 예뻤네", "잘 사세요", "차세찌가 반한 미모"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8일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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