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인근서 지역 난방 배관 터져 '물난리'…인근 도로 통제

입력 2018-02-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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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2일 오전 분당선 서현역 인근에서 지역난방 온수 배관이 파손돼 물난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21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프라자 앞 인도에 매설된 지역난방 온수 배관이 터져 물이 솟구치고 있으며 지역난방공사가 보수 작업 중이다.

배관 파손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이 일대 보수작업으로 인해 인근 인도와 도로가 통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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