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 1호 '강서생태마을'

입력 2018-02-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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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인증 현판ㆍ인증서 수여

▲7일 충청북도 청주 강서생태마을에서 개최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 현판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고재영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오른쪽에서 3번째), 청주시 남연심 의원(오른쪽에서 2번째), 충청북도 이광희 의원(오른쪽에서 1번째), 충청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왼쪽에서 4번째), 태웅ENS 정상군 사장(왼쪽에서 1번째), 마을주민 대표 등 업무 관계자들이 인증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 충청북도 청주 강서생태마을에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고재영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과 충청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 충청북도 이광희 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청주 강서생태마을의 제1호 에너지자립마을 자율 인증 취득을 기념했다.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는 마을의 에너지 자립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유휴공간에 공동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에너지 자립율을 높이고 에너지 복지를 구현해 지역내 교육ㆍ관광ㆍ문화 등 자원과 연계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브랜드화를 목표로 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작년 전국 11개 광역지자체, 4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인증을 신청한 73개 마을에 대해 서면평가ㆍ현장실사, 평가위원회를 거쳐 강서생태마을을 포함한 총 26개 마을을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했다. 공단은 각 마을에 현판ㆍ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인증을 취득한 마을에는 지자체ㆍ지역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ㆍ홍보, 컨설팅ㆍ보조금 우선지원 등 에너지 자립율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판식에 참석한 충청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생명과 태양의 땅인 충청북도에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 1호 사업 현판식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서생태마을을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연계시켜 교육ㆍ체험ㆍ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고재영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을 위해 국민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라며, “전년보다 대폭 증가한 1900억 원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예산이 편성된 만큼, 융복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보급사업을 토대로 에너지자립마을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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