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 정우현 전 회장 횡령 혐의 실형

입력 2018-01-24 16: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P그룹은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회장이 28억5437만 원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 판결을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28일 정우현 전 회장 소유의 회사주식 750만 주(약 93억4000만 원)에 대해 질권설정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