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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 단란했던 가족사진…사진 속 행복한 미소 '안타까워'
입력 2018-01-22 08:01   수정 2018-01-22 08:10

(출처=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 동생인 전태수가 사망한 가운데 과거 단란했던 가족사진이 재조명되면서, 전태수의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전태수는 21일 향년 34세로 세상을 등졌다. 전태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는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받고 있었고 최근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태수 하지원 남매는 1남3녀의 각각 둘째와 막내다.

전태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는 2013년 하지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단란한 가족사진이 세간의 관심을 샀다.

공개된 사진은 하지원 전태수의 가족 파티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붉은색 드레스의 하지원은 턱시도와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차려입은 부모님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앳된 얼굴의 전태수 역시 검은색 슬림핏 정장을 착용해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 전태수 가족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화목함과 행복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하지원 전태수의 부친은 2016년 1월 심장마비로 갑자기 별세했고, 2년 후 전태수까지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하지원은 부친에 이어 동생까지 갑자기 잃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양해를 구하고 영화 '맨헌트' 언론시사회 참석, 인터뷰 등 예정된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전태수의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소속사는 빈소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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