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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블록체인 보안주 일제히 강세…정부 정책 지원 기대감
입력 2018-01-17 14:00

블록체인 보안주가 일제히 강세다.

17일 오후 2시 드림시큐리티는 전날보다 29.96% 상승했고, 시큐브는 20% 이상 강세다. 또 파수닷컴(9.75%), 라온시큐어(9.18%), 한컴시큐어(8.24%)도 동시에 오르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보안주 강세는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정부는 가상통화 실명제를 통해 투기 등 불법행위는 차단하되 블록체인 관련 기술은 적극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업들의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 정부는 올해 블록체인 융합기술에 대한 개발 지원 공모를 시작했고, 블록체인 관련 예산을 별도로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추진중인 18개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시스템 구축사업에 삼성에스디에스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거래량은 1230여만 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35% 가량이 이날 오전에 거래됐다.

시큐브와 라온시큐어는 가상화폐거래소에 보안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부각되며 거래량이 몰리고 있다. 한컴시큐어는 현대페이와 블록체인 기술에 적용되는 보안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문서관리 플랫폼 기업 파수닷컴은 블록체인 해외 전문가가 설계에 참여한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파수닷컴은 2016년부터 연구개발이 시작된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 플랫폼을 올해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암호관련 특허 획득과 미국 현지법인 대표를 보안 및 IT전문가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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