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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아이돌 특혜 논란, '특례無' 대학 입학 ★ 누구?…문근영·고아성·남지현·원더걸스 예은 등
입력 2018-01-17 09:23   수정 2018-01-17 09:33

▲(왼쪽부터 시계방향)문근영·고아성·남지현·원더걸스 출신 예은(출처=이투데이 DB, 남지현, 예은 인스타그램)

경희대 아이돌 특혜 논란에 특례 없이 본인 성적으로 대학교에 입학한 스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방송한 SBS 8뉴스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지난 2016년 10월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 공식 면접에 불참했음에도 최종 합격해 경찰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경희대 특혜 논란에는 유명 아이돌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 기업인 등이 포함돼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예인 특례 없이 본인 성적으로 대학교 입시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한 스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관대 인문사회학부 수시로 합격,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고아성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수시 모집 사회과학계열 심리학과에 지원한 뒤 합격해, 문근영과 동문이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때 '연예인 특혜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문근영은 "사실 나도 (연예인 특혜 논란 시선이) 그게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부끄러운 일을 해서 선택한 게 아니고 그런 과정을 밟은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가지 비난을 받았을 때 나의 떳떳함마저도 없어질 만큼 정말 힘들었다. (고아성에게도) '그런 것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말해주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이 외에도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14학번으로 입학했으며,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08학번인 원더걸스 예은은 특례 없이 수능 성적으로 합격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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