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오피스 ‘마제스타시티’, 입주사 모집

입력 2017-12-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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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급 이상 업체들의 사옥이 밀집한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들은 한정된 주차 공간으로 인해 입주사에 배당된 주차대수가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오피스들이 밀집된 강남•서초 지역은 방문자 여유 주차공간도 부족해 주차비를 턱없이 높게 책정하다 보니 방문객들이 많은 입주사들의 불만은 날로 커지는데, 이 가운데 오피스 ‘마제스타시티’는 여유 있는 주차공간으로 입주사들의 이러한 불만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준공 이후 입주사를 모집하고 있는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에 연면적 82,770㎡의 스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오피스 총 주차대수는 635대로 여유로운 주차용량과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운영으로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해 임차인들의 실질적 편의를 높였다.

주변 교통환경도 좋은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지역, 여의도(YBD)지역의 접근이 편리하다. 인근에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직연결되어 있어 반포대로를 이용하여 도심지역(CBD)까지 빠른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도 눈길을 끄는데, 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정보사령부 부지에 개발 예정인 복합문화센터는 예술의전당~서리풀공원~새빛섬에 이르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오피스 인근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여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현재 마제스타시티에 입주가 확정된 곳으로는 미샤, 펍지(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 변경),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올림푸스, 유니클로, 락앤락, 스마트스터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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