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남편 김무열 ‘기억의 밤’ 적극 홍보…‘내조란 이런 것!’

입력 2017-11-21 00: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윤승아SNS)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기억의 밤’을 적극 홍보했다.

윤승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님, 김무열, 강하늘! 11월 29일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기억의 밤’의 포스터 절반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반쯤 겹쳐진 두 사람의 얼굴이 묘하게 닮은 분위기를 풍겨 천상 부부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11월 29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