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막판 컨디션 조절 돕는 식음료는?

입력 2017-11-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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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DOLE ‘돌 가든스프’, 본죽 ‘불낙죽’,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에브리타임’.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려면 무엇보다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 한 번의 시험으로 대입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시험 당일까지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시험 당일 뇌가 활성화하려면 영양 섭취가 필요해 소량이라도 아침 식사를 꼭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 수능이 치러지는 16일에는 올겨울 들어 첫 영하권의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메뉴로 아침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DOLE(돌)의 ‘돌 가든스프’는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스프의 진한 풍미와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1인분씩 담긴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출시돼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등 총 5종이 나와 있다.

시험장에서 먹는 점심은 오후 컨디션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좋다. 특히 죽은 위에 부담이 적고 챙기기도 간편해 수능이 치러지는 이맘때 인기가 높다. 본죽의 ‘불낙죽’은 두뇌 회전에 좋은 DHA 함유량이 높은 낙지와 쇠고기를 함께 넣어 만든 죽이다.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자를 써 ‘시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도 담아 수험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시간 이상씩 소요되는 과목별 시험에 집중하다 보면 체력이 소진돼 다음 과목 시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홍삼, 초콜릿 등 에너지 보충 간식을 준비해 쉬는 시간에 섭취하면 집중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의 홍삼정 농축액을 액상 형태로 스틱 포장해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피로 해소 효과로 잘 알려진 홍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수험생을 위한 간식으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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