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 신약개발 불확실성 해소… ‘강세’

입력 2017-11-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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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신약개발 관련 불확실성 해소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2만8000원(5.77%) 상승한 5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임상 파트너사 사노피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진입을 명시했다. 이태영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투자 불확실성을 증폭시켜온 에페글레니타이드의 임상 3상 진행이 확인되면서 빠른 시일 내 당뇨병 환자 대상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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