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타운하우스 '더모건' 선착순 분양

입력 2017-10-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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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에 들어설 예정인 제주타운하우스 ‘더 모건’이 이달 초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제주영어교육단지 내 분양하는 더 모건은 총 28세대가 분양되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1단지는 1700평에 12세대가 들어서며, 2단지는 2400평 대지에 16세대가 지어진다. 타입별 특화 설계를 도입해 공간배치가 다양하고, 최첨단 CCTV가 설치돼 있어 단지 구석구석을 지켜준다. 또한, 유비쿼터스 기술이 단지 곳곳에 탑재돼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며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운하우스 1단지는 가족 공동생활 공간과 수영장, 침실이 있는 1층과 가족실이 있는 2층으로 구성되며, 현관에 들어서면 전면 폴딩도어 밖으로 곶자왈의 자연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2단지의 1층에는 가족 공동생활 공간과 중정과 연못이 배치되고, 2층에는 가족실이 자리하며, 1층과 2층 어디에서도 중정과 연못이 보이는 독특한 구조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1, 2단지 모두 휘트니스센터, 옥상 정원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방가구들이 모두 빌트인 돼 있다. 일자형 아일랜드 테이블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도 했다. 더 모건은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해 주니어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침실은 계단을 중심으로 양쪽에 배치했으며, 개인 레슨을 위한 멀티룸과 공부방이 있다.

더 모건 분양 관계자는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제주영어교육단지는 교육과 생활이 모두 영어로 이뤄지기 때문에 굳이 해외 유학을 가지 않고도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하는 듯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며,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이나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같은 해외 명문 학교의 국내 캠퍼스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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